미·영·러 우주인, 6개월 임무 마치고 무사 귀환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Views 0

미국과 영국, 러시아 출신의 우주인들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미국의 팀 코프라와 영국의 팀 피크, 러시아의 유리 말렌첸코 등 우주인 3명을 태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의 귀환 캡슐이 현지시각 17일 오후 3시 쯤 카자흐스탄의 체츠카스간 남동쪽에 착륙했습니다.

우주인들은 지난 186일간 ISS에 머물면서 각종 과학 실험을 했습니다.

특히 영국 최초의 우주인인 피크는 지난 4월 특별 장비를 부착하고 러닝 머신에서 마라톤을 완주해 우주 마라톤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할 다음 우주인은 러시아와 미국, 일본 출신으로 다음 달 7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61823340860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