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레스보스 섬 방문을 앞두고 아테네에서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와 만나 난민 문제 등을 협의했습니다.
그리스와 터키 사이 에게해에 있는 레스보스 섬은 유럽으로 가려는 시리아 난민들이 대거 몰려들어 난민 문제의 상징으로 부상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3천4백여 명의 난민들이 임시 거주하는 레스보스 섬을 곧 방문할 예정입니다.
고대 그리스 여류시인 삽포로 유명했던 레스보스 섬에는 2015년 1월 이후 난민 백만 명 이상이 몰려들어 치안과 위생 등에 있어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618215625829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