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박봉고 선수가 전국실업육상대회 200m 정상에 올랐지만, 리우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박봉고는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20초94를 기록해 우승했지만, 올림픽 기준 기록인 20초50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남자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리우 올림픽 동시 출전을 노리는 김국영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리우행 티켓은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하는 7월 중순까지 남은 대회에서 기준 기록을 통과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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