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개헌 논의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상장에서도 여야 간 설전을 벌어졌습니다.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19대 국회 당시 정치권에서 개헌 문제를 꺼냈지만 국민 공감을 얻지 못했다며 개헌 논의가 시작되면 경제 활성화는 뒷전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87년 체제가 내년이면 딱 30년인데, 한 세대가 흘렀기 때문에 변화에 맞춰가려면 개헌이 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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