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노조가 회사의 구조조정 계획에 반발하며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 가운데 채권단은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지원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우조선 채권단은 노조가 실제로 파업에 들어가면 정상화 작업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회사를 통해 노조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지난해 대우조선이 추가 지원을 받으면서 노조가 쟁의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런 정신이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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