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 광군제 할인 판매 행사에서 일일 판매액이 예상치를 훌쩍 넘은 2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광군제 행사가 진행된 어제 하루 매출액이 1천682억 위안, 28조3천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천207억 위안보다 39.3% 늘어난 규모입니다.
광군제의 폭발적 매출 증가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간편한 모바일 구매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아디다스, P·G, 지멘스 등 6만개 이상의 해외 브랜드들이 참여했고, 중국의 100여개 브랜드들이 글로벌 판매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판매자와 브랜드, 소비자들도 대거 참여해 한국이 총거래액 기준 대비 판매 상위 국가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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