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시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달력 제작에는 지난 4월 열린 '제6회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출신 소방관 12명이 모델로 나섰고,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재능 기부 형태로 참가했습니다.
몸짱 소방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의료 취약 계층 화상 환자 치료에 쓰입니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2종류로, 가격은 '119'의 의미를 살려 1부에 만 천9백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몸짱 소방관 달력은 내년 1월 9일까지 GS샵과 텐바이텐·29㎝ 등 온라인과 텐바이텐 대학로점과 DDP점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와 함께, 온라인 기부 포털 '네이버 해피빈'에서 기부금 전액을 의료취약계층 화상 환자에 전달하는 나눔 기부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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