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비운 사이' 낚싯대 훔친 남성들 덜미 / YTN

YTN news 201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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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에 바다를 찾은 낚시관광객들의 낚싯대를 훔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관광객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낚싯대와 릴을 훔친 혐의로 30살 송 모 씨와 44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달 5일 새벽 오천항에 계류 중이던 낚시 어선에서 백만 원 상당의 낚싯대와 릴을 훔친 혐의이며, 이 씨는 같은 날 오후 고무보트 안에 있던 40만 원 상당의 낚싯대와 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낚싯대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가을 바다낚시 철을 맞아 낚시꾼들을 상대로 한 절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각종 장비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상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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