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마시는 시민들의 모습을 찾기 위해 '아리수 원샷 동영상과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응모작 350점 가운데 수상작 36편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부문에서는 7살 누나가 4살 동생에게 아리수를 알려주는 '4살 인생템 아리수' 등 3편이 베스트 드링킹상에 선정됐습니다.

또, 사진 부문 베스트 드링킹상은 소방관이 아리수를 마시는 모습을 담은 '슈퍼맨의 아리수' 등 3편에 돌아갑니다.

이 밖에도 동영상과 사진 부문에서 각각 15편씩이 '엑셀런트 드링킹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상작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홍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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