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회 시정연설에서 취임식 때 입었던 감색 양복에 취임식 때와 같은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5월 10일 취임식 당시 입었던 양복을 다시 입고, 넥타이도 같은 색상으로 골랐다며 초심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양복 상의 왼쪽 옷깃에는 개막을 100일 남긴 평창 동계올림픽 배지를 달아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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