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시속 320km 광란의 질주 적발 / YTN

YTN news 2017-10-27

Views 4

외제 차 동호회 회원들이 시속 320km에 달하는 속도로 경주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과 보험 사기법 위반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강원도 원주 국도에서 16차례 불법 자동차 경주를 벌인 혐의입니다.

또 과속으로 경주를 벌이다 사고가 나자 사고 사실을 숨기고 보험금 1억 원을 챙기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회사원이나 자영업자인 동호회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재미삼아 경주를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성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2706011284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