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층 아파트에서 투척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서울 양천구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파손돼 있는 것을 차량 주인이 발견했습니다.
정확히 어떤 물건이 떨어진 건 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트렁크 쪽이 찌그러지고 자동차 위로 우유가 쏟아져 있습니다.
차량 소유주는 이 아파트 주민으로 최근 소화기나 우산 등을 던지는 사건이 같은 동에서 잇따라 아파트 측에서 경고문을 붙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102114350096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