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도쿄, 스톡홀름 등 전 세계 38개 도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전향적으로 확대하자고 선언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여의도에서 열린 '2017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도시 시장포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성명서에는 각 도시가 중앙정부의 책임 있는 파리협정 이행을 촉구하고, 국가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도시 정부 지원을 확대하자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서울성명서는 다음 달 독일 본에서 열리는 '제2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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