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수습해 경복궁 창고에 임시보관했던 건축물 부재 3천5백여 점이 파주에 건립 중인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로 이송됩니다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를 운영하는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측은 화재 피해 부재들은 앞으로 한 달에 걸쳐 안전하게 이송돼 세척과 살균 처리를 거친 뒤 전용 수장고에 보관된다고 말했습니다
재단 측은 "숭례문 화재 수습 부재는 문화재 복구의 필요성과 전통건축의 가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사와 연구를 시작해 각종 전시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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