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극장가 찾는 분들이" />

추석 연휴에 극장가 찾는 분들이"/>

긴 추석 연휴 "어떤 영화 볼까?" / YTN

YTN news 2017-09-30

Views 7

■ 박혜은 / 맥스무비 편집장


추석 연휴에 극장가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추석에는 어떤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박혜은 맥스무비 편집장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연휴 극장가 영화 개봉작들을 보니까 상당히 다양하네요.

[인터뷰]
왜냐하면 추석 연휴가 그 어느 때보다 긴 열흘 가까이 되기 때문에 단순히 한 편 정도 보시는 게 아니라 한 편에서 두 편 정도는 이미 볼 영화들을 정해 놓고 가시는 관객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다행히 장르도 굉장히 다양하고요. 추석 시즌에만 개봉하는 게 아니라 1주, 2주 전에 먼저 개봉을 해서 입소문을 타서 추석 관객들을 몰이하겠다라고 하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대목 중에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영화를 하나하나 짚어보죠. 저도 이 영화 많이 기다렸습니다. 킹스맨2, 반응이 어떻습니까?

[인터뷰]
이 킹스맨2 같은 경우에는 속편이 가져야 되는 요소들을 참 잘 가지고 있어요.

더 이야기도 커졌고 사람들도 많아졌고 폭발력도 세졌죠. 이번 영화 같은 경우는 1편에서 킹스맨이 된 에그시의 성장담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불의의 세력들, 골든서클이라는 세력들에 의해서 영국 킹스맨 근거지가 폭파가 되고 미국의 스테이츠맨들과 힘을 합쳐서 골든서클의 수장인 악당 포피와 맞서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애그시가 그때는 성장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본격적으로 활약을 하는 거군요?

[인터뷰]
그렇죠. 게다가 많은 분들 기다리셨겠지만 과연 해리가 복귀하느냐, 콜린 퍼스의 복귀에 대해서 관심 가지셨을 텐데요.

이번 영화에서 출연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나오는 순간순간 존재감만큼은 정말 또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아 돌아온 거군요?

[인터뷰]
그럼요. 감독이 눈치를 채기 전에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콜린 퍼스에게도 2편에 출연한다는 얘기를 거의 끝까지 안 하고 있다가 영화가 들어가기 직전에 콜린 퍼스도 굉장히 기뻐하면서 합류했다고 해요.


1편에서는 그야말로 수트핏이라고 하나요. 수트핏의 절정을 보여주고 영국 신사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할 수 있는데 2편에서도 비슷한 캐릭터인가요?

[인터뷰]
그렇죠. 킹스맨들은 기본적인 수트핏...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7093014115003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