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 항공편 중단 앞두고 외국인 출국 행렬 / YTN

YTN news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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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중앙정부가 예고한 쿠르드 자치지역 항공기 운항 중단조처를 앞두고 국제선 여객기 운항이 거의 중단됐고 공항에는 출국 대기행렬이 이어졌습니다.

AP와 AFP통신 등은 이라크 정부가 해당 조치에 들어가기 직전 마지막 국제선 항공기가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 공항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쿠르드 자치 지역을 떠나는 외국인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항공사들의 아르빌 운항 중단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독일 루프트한자와 오스트리아 항공은 이라크 중앙정부의 조치에 따라 이번 주말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이번 조처에 인도주의 목적과 군용 항공편은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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