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손턴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 대행은 금융 차단에 초점을 맞춘 새 대북 제재 이행과 관련해 중국의 제재 이행이 진전을 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턴 대행은 미 상원 금융위원회 대북 제재 청문회에 출석해 새로운 대북 제재 전략을 중국과 긴밀히 협력해 이행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이룬 진전을 명백히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대북 정책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시걸 맨델커 재무부 차관도 청문회에 나와 북한의 수입원을 차단하고 금융망 접근을 봉쇄하는 것은 점증하는 위기를 평화적으로 푸는 핵심이라며 북한의 자금줄에 대한 전방위적인 차단을 강조했습니다.
또 전면적인 자금줄 차단을 경고했습니다.
새 대북 제재를 통한 외교적 해법 적용에 의회가 전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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