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B조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바이에른 뮌헨을 제압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알베스와 카바니, 네이마르의 골을 앞세워 뮌헨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2연승으로 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최근 불화설에 휩싸였던 네이마르와 카바니는 서로의 골을 축하하며 갈등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첼시는 C조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터진 미시 바추아의 결승골로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지켰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CSKA 모스크바 원정 경기에서 로멜루 루카쿠가 2골을 뽑아내는데 힘입어 4대 1로 완승했습니다.
이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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