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은 전기를 공급받는 수전설비의 퓨즈가 훼손돼 아파트 단지 천6백 세대의 전기가 끊겼다가 50분 만에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설비 주변에 청설모 사체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청설모가 퓨즈를 훼손해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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