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첫 60%대 기록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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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첫 60%대 기록
- 문 대통령 지지율 69%…70% 이하는 처음
- 지지율 70% 선 깨져…북핵 도발에 안보 위기 여파

■방송: 정찬배의 뉴스 톡
■진행: 정찬배 앵커
■출연: 김관옥 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상일 YTN 객원 해설위원

◇앵커] 알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60%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다른 정당도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무당층이 높아지고 있다는데요. 그래픽 함께 보시죠. 지금 리얼미터 조사인데요.

긍정이었던 지지율이 맨 마지막에 보면 69%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을 했고요. 부정 의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도도 살펴보도록 하죠. 다른 정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바른정당도 그렇고요. 다 나머지 보수 야당도 마찬가지이고 민주당도 마찬가지고 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맨 끝에 보시죠. 죄송합니다. 지나갔군요. 무당층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그동안 보수 중에서도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던 분들이 지지를 철회하는 게 많아지는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도 있는데 지금 69%가 낮은 지지율은 아니에요.

하지만 추세로 봤을 때 어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까요?

◆인터뷰] 지금 전체적으로 지지율 하락에대한 일반적인 분석은 결국 북핵 위협과 여러 가지 안보 불안 상황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그런 부분도 일부분 불안감이 계속 지속, 증폭되고 있기 때문에 반영이 됐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북핵 문제나 이런 것에 대해서 국민들이 평가할 정도의 폐착이라든지 이렇게 꼭 보여지는 부분은 없거든요.

그런 불안감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국민들은 또 북한 핵 문제나 안보 문제 만큼이나 국내 내부적인 정책 문제를 많이 보고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의 활동들이 본격화 되면서 여러 가지 정책 이슈들이 사실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사실 북핵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원전 문제라든지 최근에 굉장히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마는 발표가 1년 연기된 수능 개편제 이런 것들은 오히려 그런 것들 속에서 문재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평가들, 아니면 이런 기류들이 같이 작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것이 안보 문제만 가지고 지지도의 하락과 등락을 평가하기보다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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