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개막...46일 동안 열려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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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자인 비엔날레가 광주광역시에서 개막해 46일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가 된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주제는 '미래들'이며,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과 국제 학술대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집니다.

올해 비엔날레에는 영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등 34개 나라에서 디자이너 4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천3백여 개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기존 비엔날레전시관 외에 전시 장소를 광주 시립미술관·전남 신안 소금박물관, 백화점 등으로 늘려 이곳저곳을 다니는 여행의 재미도 더했습니다.

이전에는 디자인의 문화·예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실용과 사업적인 면에 중점을 뒀다고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승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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