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번째를 맞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오늘(30일)부터 닷새 동안 대구 두류공원 시민광장에서 열립니다.
'치맥의 성지에서 다시 새롭게 도약한다'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MZ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치맥 클럽과 별빛 치맥 정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습니다.
대구시는 새로 조성된 시민 광장에서 개최해 시민은 물론이고 외국인 관광객까지 편안하게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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