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이 정기 국회 일정을 거부한 근본적인 원인은 청와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정당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방송의 날이자 정기국회가 열린 날 공영방송 사장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것은 언론장악 의도를 노골화한 권력의 폭주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청와대 독주를 저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최고위와 의총을 통해 당내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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