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비행 청소년 꼬리표 떼고 꿈 키워요"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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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청소년이라고 손가락질 받아온 보호소년들이 자신들의 적성을 살려 미용 경연대회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 22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개최한 특별한 미용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한 교육기업이 지원한 이번 대회에는 비행을 저질러 소년원에 수감 되거나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20여 명의 보호소년이 참가했는데요.

네일과 메이크업 분야로 나눠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경연이 끝난 뒤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시범 강의도 선보이며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는데요.

그동안 방황을 거듭했던 보호소년들에게는 특별했던 경험-

이날 경연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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