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수문을 연 강원도 춘천 소양강댐이 내일(28일) 정오까지 수문 개방을 연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관리단은 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많아 애초 오늘 오후 5시까지였던 수문 개방을 내일 정오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양강댐은 수문 3개를 열고 초당 1,5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소양강댐 관리단은 수문 개방으로 하류 일부 지역에 수위가 2~3m 상승해 강변 산책로가 침수되고 유속이 빨라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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