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낮 12시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도로 전광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진화 과정에서 두 개 차로가 통제돼 주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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