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육아휴직을 당연한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아빠들은 등을 떠밀어서라도 육아휴직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기획재정부 등의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복지부를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아직은 육아휴직 사용에 눈치가 많이 보는 것이 현실이라며, 적당한 시기에 아빠 육아휴직 사용률을 부처별로 조사할 것을 장하성 정책실장에게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휴일 근무를 없애고 연차휴가도 모두 쓸 수 있도록 보장해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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