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2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양덕중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지상 10m 높이에 설치돼 있던 공사용 발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발판 위에 있던 62살 조 모 씨와 현장 아래를 지나던 58살 서 모 씨 등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으로 발판이 무너졌다는 공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안전 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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