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나체로 돌아다니는 ‘약국 걸’의 슬픈 사연 공개돼

TomoNews Korea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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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산산조각이 나버린 마음이 여러분들을 미치게 만들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정말이에요!

아마 여러분들, 인도네시아에서 화제가 된 반쯤 누드 상태로 약국에 방문한 여성을 기억하실테죠? 그녀는 슬픈 사연을 안고 있습니다.

서부 자카르타 경찰은 그녀의 신원을 밝혀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비오나 마그달레나. 비오나 씨는 자카르타의 한 부유한 가정의 딸입니다.

비오나 씨는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있는데요, 사랑하던 이에게 배신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이 정보는 페이스북에 올라온 가십기사 계정 막 람베 투라 측이 공유되었습니다.

비오나 씨의 남자친구가 그녀를 떠났습니다. 이는 잔인할대로 잔인한 사실이었죠. 비오나 씨의 남자친구는 비오나 씨의 베스트 프렌드와 결혼을 했습니다. 아플 수 밖에 없겠네요.

그 결과, 비오나 씨는 절망했고, 그녀는 심각한 우울증을 앓게 되었고, 멘탈이 붕괴되어버렸음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비오나 씨의 아버지는 또한 비오나 씨를 집에 가두어버렸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비오나 씨는 우울증을 극복하려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비오나 씨는 커플을 볼 때마다, 갑자기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대중들 사이에서 누드 상태로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현재 비오나 씨는 경찰의 정신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측은 또한 비오나 씨가 정신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그녀에 대한 처벌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곧 호전되어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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