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부터 15년째, 주말을 제외하고 단 하루도 빠짐없이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아 입양을 앞둔 아이들을 돌봐온 학생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화여대 입양아 돌봄동아리 '아가뽀뽀' 소속 학생들인데요.
1, 2학년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아가뽀뽀'는 매일 2인 1조로 팀을 짜서, 시험이나 방학 기간에도 하루 예닐곱 시간씩 아이들을 돌본다고 합니다.
봉사를 마친 후에는 아이들의 표정, 건강 상태 등을 꼼꼼히 적은 '자가체크 보고서'를 채팅방에 올려 공유하며 아이들을 더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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