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대학생, 매춘하다 잠복수사 경찰관에 걸려

TomoNews Korea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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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코럴 게이블즈 — 3명의 대학생들이 지난 3월 마지막 주, 미국, 선샤인 스테이트에 있는 매춘조직을 캐내려는 함정수사에 걸렸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잠복 수사관에게 매춘 거래를 협상하려다 체포당했다고 합니다.

체포 기록에 따르면, 머리 나운 씨는 사마라 샬로틴 그리고 아카시아 프라이드먼 씨와의 매춘에 대해 논의하려 콜로네이드 호텔 식당에서 이 잠복 수사관과 만났다고 합니다.

나운 씨는 이 거래를 성사시키면 3천달러, 한화 약 300만원을 받기로 되어있었고, 보도에 따르면, 이 여학생들과 성관계 한번에 5천달러, 한화 약 5백만원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수사관이 나운 씨에게 돈을 지불한 후, 21세인 나운 씨는 샬로틴 씨와 프라이드먼 씨를 방으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경찰은 여성들에게 돈을 지불했고, 이후 대기지원팀에 신호를 보내 들어오게 한 뒤, 이 세 학생을 체포했습니다.

매춘이 왜 위험부담이 큰 사업인지 잘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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