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 추종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자축하고 있습니다.
IS 포럼은 SNS에 니스 테러를 두고 미국이 IS 최고 지도자 아부 알시샤니를 살해한 데 대한 성스러운 복수의 공격이 시작됐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IS의 한 지지자는 니스 테러 직후 트위터에 이슬람 신정국가, 칼리프의 영토가 마지막까지 모두 안정되기 전까지는 프랑스와 모든 유럽 국가들이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IS 지지자들은 '알시샤니의 이름으로 공격을' 이라는 해시태그를 만들어 추가 테러까지 선동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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