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토정동 인형 봉제공장 3층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근로자 3명이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40대 남성 1명이 팔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안에 인형이 많아 화재 진압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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