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3시 50분쯤 부산 부전동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외벽 유리가 2층 안전펜스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근처를 지나던 57살 김 모 씨가 파편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주차된 차량 3대의 앞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건물 20층 외벽에 유리를 부착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01901295106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