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철통 교도소에서, 수감자 5명 패싸움 붙은 장면 카메라에 잡혀

TomoNews Korea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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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죄수들이 보안이 가장 높은 감옥에서 발생한 싸움으로 부상당했습니다.

교도관의 말에 따르면, 5명의 수감자들이 지난 1월 6일 금요일, 미국, 일리노이 주 교도소의 보안의 수위가 가장 높은 감옥에서 발생한 대규모 싸움으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아수라장은 방 한가운데 근처에 서있던 한 수감자가 다른 수감자의 뒷통수에 주먹을 날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또 다른 수감자가 여기에 걸려들었으며, 그의 머리는 시멘트 기둥에 부딪혔습니다. 의식을 잃은 그는 누군가 끌어내기까지 바닥에 미동없이 엎어져 있습니다.

공동구역에 있던 거의 30명이 되는 사람들이 여기에 가담하지만, 일부 수감자들은 여기에 연루되기를 원치 않는게 틀림없어보이며, 벽에 붙어있습니다.

경비원들이 결국 이 상황을 진압하려 나섰습니다.

호흡기 부품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무기 2점을 포함한 여러무기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은 어떻게 수감자들이 무기를 손에 넣게 되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대변인, 카라 스미스 씨는 5명의 수감자들이 병원으로 실려가 자상을 비롯한 입은 부상들을 치료받았으나, 그 어떠한 부상도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 5명의 수감자들 중 4명은 살인혐의로 감옥살이 중이었으며, 1명은 무장강도 혐의로 수감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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