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관리 올림픽'이라고 불리며 세계기록유산의 보호와 활용을 논의하는 '2016 세계기록총회'가 서울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백여 개 나라의 기록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기록총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총회에서는 3D 기술을 이용해 사물의 모습을 구현하고 입체 안경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을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또, 고려대장경판과 동의보감, 난중일기와 훈민정음 해례본 등 국내에 있는 13건의 세계기록유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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