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음담패설, 부인 멜라니아 조차 “용납 못해”

채널A News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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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여성비하 발언,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심각해 보입니다.
여성은 물론 가족의 가치를 짓밟았다는 지적 때문에 미국 전체가 분노하는 모양샌데요,
부인 멜라니아 조차 "나를 모욕했다"며 용납하기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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