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누진제 7~9월 한시완화… 7월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말많은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 감면' 또 미봉책 검토
산자부 말대로 '하루 3시간 반'켰더니 에어컨 끄자마자 5분만에 도로 32.3도
감사원 "전기료 누진제 개편"권고… 산업부 4년째 묵살
한전, 작년 8월 가정용 전기료 8857억…
여야 "누진제 조정"
'땜질처방' 내민 정부… 전문가들 "저유가인 지금 개편 적기"
대기업 전기료 수천억 깎아주고 가정엔 '12배 누진'
전기료 개편에 정부 오락가락… 혼란 자초
반지하 단칸방 장애인에 날아든 전기료 41만원
더민주 "저소득층에 전기세 감면용 바우처 추진"
새누리 "7~9월 한시적 누진제 완화 등 대안 고민"
미국 "하루 종일 냉방해도 월 14만원"…일본 누진제는 1.4배
산업용 76% 올려도 107원… 가정용 123원보다 훨씬 낮아
500만 가구가 '전기요금 폭탄'
가정용 에어컨은 현대판 '서민 굴비'
폭염에 켤 자유도 없나… '에어컨 자린고비' 만드는 누진제
에어컨 4시간 월 10만원 안 넘는다더니… 실제론 12만원
대기업 전기료 수천억 깎아주고 가정엔 '12배 누진'
기재위원장 "누진제 개정 11.7배→1.4배 완화 추진"
'땜질처방' 내민 정부… 전문가들 "저유가인 지금 개편 적기"
대정전 걱정? 가정서 30% 더 써도 전력 소비 3%만 늘어
한전, 작년 8월 가정용 전기료 8857억…여야 "누진제 조정"
與 오늘 전기료 개편 논의
'전기료 누진제 개편' 여당도 나선다
더민주 "9월 전기료 폭탄 막아라"
김종인, 이정현 만나 "전기 누진제 해결을"
이정현 새 대표 맞은 더민주 "청와대-야당 중재 잘 해야"
"하루 소송문의 전화 3000통"… 소비자 권리찾기로 번지는 누진제 논란
에어컨 민심
오늘·내일 폭염 절정
찜통교실 족쇄 된 교육용 전기…가장 비쌀 때 기준으로 요금 책정
학교도 '전기요금 폭탄'근심
"전기 얼마나 썼지?" 사물인터넷으로 실시간 확인
아침 7시 등교, 쉬는 시간 늘려 반소매 셔츠·반바지 입고 수업
'누진제 개편' 여론에 귀 막은 '불통' 사업부
불쾌지수 확 올린 "에어컨 3시간만 켜라"
생활 변화에 맞춰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고칠 때

[2016.08.11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84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