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대작 사건 “환불, 다 해주겠다”… ‘공장돌리기’

채널A News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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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씨의 이른바 '대작 사건'. 조수가 그림의 90%를 그리고, 조영남 씨는 나머지 그림 마무리에 자기 이름만 싸인해서 '조영남 그림'으로 팔았다는 논란인데요. 이걸 업계에서는 '공장 돌린다'고 말합니다. 어디까지가 협업이고, 어디까지가 대작일까요? 조영남 씨는 "환불, 다 해주겠다"며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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