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LPGA투어 데뷔전인
코츠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지난주 바하마클래식에서
파4홀 홀인원을 기록했던 장하나는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 '제2의 김연아'유영, 2연패 실패… 임은수 '역전우승'
'제2의 김연아'로 기대를 모으는 유영이
동계체전 초등부 프리스케이팅에서
3위에 그치며 대회 2연패에 실패했습니다.
반면 쇼트프로그램 2위였던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를 펼쳐
전날 1위였던 '동갑내기' 김예림을
끌어내리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 한국, FIFA랭킹 53위, 일본은 5계단 추락 59위
우리나라의 FIFA랭킹이 지난달 51위에서
2계단 하락해 53위가 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55위로 20계단이나 오른 가운데
일본은 5계단 떨어진 58위로 곤두박질쳤습니다.
@ 히잡 쓴 무슬림 女검객… 美 올림픽 대표로 출전
무슬림 펜싱 선수가 히잡을 쓰고
미국 대표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사브르의 이브티하즈 무하마드는
히잡을 쓰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첫 번째 미국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