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죠?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9.1도까지 떨어졌는데요.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가 물러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미세먼지 걱정없이 공기도 상쾌하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겠는데요.
서울 3도, 대전 4도, 부산 8도로 예상됩니다.
2016년과 17년이 교차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날씨도 대체로 맑아서 해넘이와 해돋이 모두 전국에서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는 서해에서 가장 늦게 지고, 새해 첫해는 동해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데요.
서울을 기준으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오후 5시 24분에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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