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부산 감천동에 있는 도로에서 택시가 2m 아래 공사현장으로 떨어져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67살 우 모 씨와 뒷자리에 타고 있던 60살 이 모 씨 모녀 등 3명이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오른쪽으로 굽은 길에서 우 씨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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