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피해 확산...매몰 2천500만 마리 넘어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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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가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 AI 피해가 확산하면서 전체 매몰 처분한 가금류 마릿수가 2천50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새벽 0시 현재 AI 여파로 도살 처분됐거나 예정인 가금류 마릿수는 515농가, 2천548만 마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0마리 중 7마리 이상이 닭입니다.

특히 알 낳는 닭인 산란계 농가의 피해가 심각해 국내 전체 산란계 사육 규모의 24.3%에 해당하는 천695만 9천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오리 농가도 타격이 심해 전체 사육오리의 23.9%에 해당하는 209만 4천 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AI 신고 건수는 108건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94건이 확진됐고 발생 지역도 8개 시·도, 31개 시·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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