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2월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 발효 후 대구와 중국 사이 교역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자와 냉연강판, 기타 섬유제품 등 수입이 14.8% 증가했고, 수출은 광물가공기계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을 중심으로 2.2% 늘어났습니다.
올해 들어 대구지역 대외 교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31%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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