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미연합사령부를 찾아 북한의 어떠한 도발 가능성도 예의주시하면서 도발 시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안보 현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북한의 핵 능력이 현실화·고도화하고 있고, 최근 청와대 타격훈련 등 잇따른 무력시위성 훈련으로 국민의 안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은 전 세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지난 60여 년간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유지해왔다며 연합사령부 지휘관들이 흔들림 없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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