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는 수사팀 인선 작업을 최대한 빨리 끝내기 위해 이번 주 중반까지 파견검사 요청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특검은 오늘 아직 특검보 임명과 관련해 청와대로부터 연락받은 것이 없다며 앞서 요청한 검사 10명 이외에 나머지 10명에 대해서도 빨리 파견을 요청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직 검찰 수사 기록의 사본을 받지 못했지만 먼저 특검팀 장소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뒤 기록을 인계받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고인을 강제 소환할 수 없다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서는 법에 동행명령과 같은 규정이 없는 만큼 설득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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