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출신으로 역대 최고의 육상 단거리 선수인 우사인 볼트가 자신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 엠 볼트'의 런던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영화 상영 전 볼트는 레드카펫 위에서 춤을 추고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밝은 표정으로 응했습니다.
볼트는 육상이 자기에게 쉬운 것이 아니었다고 하면서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좌절했고 고통받았는지 사람들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트는 3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 육상부문 단거리 3관왕을 달성했고 세계육상선수권에서는 금메달 11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볼트는 내년 8월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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