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 대통령 (어제 3차 대국민담화) :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 200만의 촛불 민심은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것이다.]

[박지원 /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 탄핵 시키지 않으면 비박은 죽는다.]

[심상정 / 정의당 대표 : 퇴학 앞둔 학생이 조기졸업 요구.]

[황영철 / 새누리당 의원 (비박계) : 자진사퇴 시한을 명확히 밝혀주어야 그 시점은 4월 말이…]

[이정현 / 새누리당 원내대표 : 중간에 사퇴…이게 정치권 요구였는데 응답했으면 그럼 국회가 답해야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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