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로 열린 FA컵 결승 1차전에서 수원 삼성이 먼저 웃었습니다.
수원 삼성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전반 15분 조나탄의 선제골과 후반 염기훈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주세종이 한 골을 만회한 FC 서울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FC서울은 에이스 데얀이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수원 삼성은 다음 달 3일 상암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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