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 본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바른 교과서가 완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학계 권위자로 구성된 집필진과 전문가 등이 개발 과정에 참여해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정교과서 검토 본이 기존 검정 역사교과서와 비교해 대한민국 정통성을 확고히 하고 역사적 쟁점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서술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국민이 공감하는 역사교과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역사관과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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